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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액셀러레이터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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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L-CAMP(이하 엘캠프) 6기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데모데이)가 28일 마포 프론트원과 온라인(이벤터스)에서 동시에 열렸다.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끝나고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 캐피탈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데모데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장병돈 KDB산업은행 부행장,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 등 국내외 유수의 투자기관 관계자들과 롯데그룹 신사업 관련 임직원 등 6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2016년 설립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엘캠프 중심으로 현재까지 약 120여개 국내외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기수제로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롯데그룹 사업과 접점도 찾고있다.

특히 전담 매니저 제도를 운영하여 마일스톤 점검, 후속 투자 연계와 롯데그룹 계열사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사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엘캠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L-Camp School은 선배 기수와의 면담, 네트워킹 및 재무, 인사, 마케팅 등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업 내실을 다지는 지원도 하고있다.

특히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벤처캐피탈 역할까지 하고 있다. 1000억 원 규모 5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두 개 이상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스타트업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키는 컴퍼니빌딩 사업까지 예정되어 있다. 그간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121개사에 달한다. 이들 기업의 기업가치 상승은 7010억 원으로, 육성과정 대비 4배 상승했다. 라스트오더의 미로와 플리즈 등은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업도 진행 중이다.

롯데 통합 온라인몰 롯데ON이 7일부터 서울 잠실 지역에서 선보인 ‘한 시간 배송 잠실’의 배송은 플리즈가 담당하고 있다. 라스트오더 앱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세븐일레븐에서는  라스트오더를 통한 누적판매량 14만여개(3월 기준)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엘캠프 데모데이에서는 기술의 변화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유지돼 온 산업 분야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스타트업들이 무대에 섰다.

발표팀은 서울언니들(대표 박샛별, 페이스북 기반 미얀마 1위 뷰티 콘텐츠 커머스), 어브로딘(대표 강호열, 유학원보다 최대 40% 저렴한 어학연수 직구 플랫폼 뉴학 운영사), 트이다(대표 장지웅, 음성인식과 동영상이 접목된 가상대화를 통한 한국어 회화 연습 서비스), 큐레잇(대표 학혁재, 비대면 채용 솔루션 직감 운영사), 큐라움(대표 정일도, 수면질환 개선 및 데이터 측정을 위한 IOT 마우스피스 개발사), 포에버링(대표 이신우, 주얼리 바꿈 플랫폼 운영사), 큐엠아이티(대표 이상기, 전직 축구선수가 만든 스포츠 매니지먼트 서비스), 레이지소사이어티(대표 김정환, 면도기 및 남성용품 정기 배송 서비스), 레지(대표 제이콥 자케, 영문 이력서 자동화 첨삭&작성 다국적 기업 채용 연결 서비스) 9개사가 나섰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펀드 운용으로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시장확장과 후속투자 등의 문제점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의 경험이 녹아있는 이번 데모데이 발표가 산업 변화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각규 이사회 의장은 “최근 2030세대의 젊은 소비자들은 의식주 일상의 많은 부분에 스타트업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그룹도 이런 시장 변화에 발맞춰 스타트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